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AF

🕰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후기 블로그 포스팅

🎨 역사와 디자인 스토리

1904년 파일럿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의 비행을 위해 루이 까르띠에가 만든 첫 손목시계에서 시작된 산토스 컬렉션은, 현대까지 이어지는 클래식 워치의 원형입니다 
산토스 뒤몽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한 견고한 사각 케이스, 로마 숫자 인덱스, 블루 스틸 ‘소드’ 핸즈가 특징이며, 드레시한 실루엣으로 오늘날에도 가장 우아한 시계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스팩과 착용감

• 케이스 사이즈: XS 27.5mm, L 31.4mm (XL은 46.6×33.9mm)

• 케이스 두께: 약 7.3~7.5mm로 초슬림 프로파일 

•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430 MC (기계식), 또는 고배율 쿼츠(최대 6년 배터리) 선택 가능 

• 방수: 30m

• 스트랩: 레더 스트랩 또는 스틸 버전, 핀 버튼버클 

착용감은 극도로 가볍고 얇아 손목 위에서 깔끔하게 감기며, 작은 손목에도 부담 없이 어울립니다. 단, XL 사이즈는 작은 손목에는 다소 커 보일 수 있다는 사용자 의견도 있습니다 

✅ 장점 & 활용성

• 우아한 드레스 워치로 완벽: 사무실, 공식 모임, 격식 자리까지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테일: 고전적 디자인에 현대적 완성도를 더해 컬렉터들의 높은 만족도

• 시간을 초월한 스타일: 파란색 강화 핸즈, 로마 숫자, 파인 케이스 라인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외형을 유지 

⚠️ 단점 및 고려사항

• 기계식 모델은 데일리 와인딩 필요 (최대 약 40시간 파워리저브), 쿼츠는 유지보수가 덜 부담스럽습니다 

• XL 모델은 손목에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음. 작은 손목에는 스몰 또는 미디엄 추천 

• 버클 조작이 까다로울 수 있음: 핀 타입 버클은 사람에 따라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 총평

결론:
산토스 뒤몽은 시간을 넘어서는 클래식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정제된 감성이 어우러진 드레스 워치입니다. 첫 명품 시계, 혹은 세컨 워치로서도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코닉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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